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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연휴에 연인과 볼 만한 디즈니 플러스 영화 추천

엔터테인먼트/드라마

by 취미부자 직장인 고라니 2022. 10. 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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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가 런칭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고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나 마블 영화들 외에도 많은 오리지널 작품들이 추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유재석과 이광수, 소녀시대 유리가 함께 찍은 예능 <더존:버텨야 산다>가 화재를 낳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디즈니 플러스에 볼 게 없다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데, 이는 예전 넷플릭스도 겪었던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10월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에 연인과 가족들과 볼 만한 디즈니 플러스의 영화를 추천하려고 한다.

 

 

1. 피노키오

우리가 어린 시절 봤던 <피노키오>의 감동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리메이크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작품이다. 진짜 사람이 되고 싶어 모험을 떠나는 '피노키오'의 이야기가 현대의 CG기술을 만나 화려한 라이브 액션 영화로 다시 태어났다. '피노키오'를 만들고 자식처럼 키워주는 제페토 할아버지, '피노키오'의 양심이자 안내자인 '지미니 크리켓' 등등 원작의 다양한 캐릭터가 CG로 되살아나 그 감동을 다시 재현하고 있다. <피노키오>는 지금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 플러스

 

2. 소울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내가 최근 본 픽사 애니메이션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태어날 의미를 알 지 못하는 '22'와 가장 행복한 날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 '조'가 함께 여러 위기를 헤쳐나가며 서로에게 삶의 의미와 해답을 찾아주는 감동적인 이야기 <소울>. 자신을 가장 자신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을 하게 만드는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을 지금 디즈니플러스에서 감상해보자.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 플러스

 

3. 라이프 오브 파이

역대 가장 소름돋는 반전 영화로 알려진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엄청난 난파 사고 이후 어린 파이 파텔과 하나뿐인 또 하나의 생존자 리처드 파커란 이름의 뱅골 호랑이와 함께 오직 살아남기 위해 구명보트 위에서 생존을 위한 공존 및 사투를 그린 이야기이다. 각종 영화제에서 권위있는 상을 휩쓸다시피한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는 실제로 살아있는 듯한 호랑이 등 사실적인 CG로 주목받은 데 이어 믿을 수 없는 반전으로 지금까지도 명작이라 불린다. 아직 <라이프 오브 파이>를 보지 못했다면 행운이다. 이번 연휴에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 플러스

 

하루에 한 편씩 딱 이 3편만 보더라도 디즈니 플러스와 함께하는 연휴를 만족스럽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즐거운 연휴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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