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일 - 바람이 차가워.. 4년만에 낸 음원 홍보와 작업후기
마지막으로 작품활동을 한 것이 모노팔레트의 '불어온다(2018)' 였으니 이번에 나온 음원은 4년만이다. 가수 박현일과도 2018년 5월 이후로 다시 작업을 하게 됐다. 박현일이라는 가수는 아마 내가 만든 노래를 가장 잘 불러주는 가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다른 싱어들도 물론 잘 표현해주고 특히 독스테일, 모노팔레트와 작업할 때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지만 박현일은 내 감성과 가장 일치하는 페르소나 같은 보컬이다. 그런 박현일 가수와 이번에 새롭게 작업을 하게 됐는데 제목은 '바람이 차가워' 이다. 이 곡은 사실 2018년에 이미 1절까지 곡이 나와있었고 어떻게 디벨롭을 할 지에 대한 고민으로 3년이 지나 작년(2021년)에서야 녹음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 사이에 내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었고, 성..
음악인생/방구석 뮤지션 이야기
2022. 4. 5.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