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전속계약, 육상여신 스포츠 엔터테이너 변신!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

 

최근 2022년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며 뛰어난 외모와 예능감을 선보인 육상계의 카리나 김민지 선수가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하며 스포츠 엔터테이너, 스포테이너로 변신해 화제다. 진천군청 소속 육상선수인 김민지 선수는 방송당시 아이돌급 미모로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찰떡인 출연자로 평가받았다.

 

김민지 선수(진천군청 소속 육상선수, 400m﹒400mH)

 

출처 : 김민지 인스타그램

최근 뛰어난 미모로 최근 주목을 받은 육상 김민지(진천군청 소속)가 스포츠 엔터테이너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김민지는 1996년 4월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으로 충북체육고등학교와 창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진천군청 소속으로 400m 허들, 400m를 주종목으로 한 육상선수로 알려져있다. 선수시절에도 뛰어난 외모로 인해 육상계의 카리나라고 불렸다. 10대때부터 각종육상대회나 전국체전에서 1위를 하는 등 외모뿐만이 아니라 본래 직업인 육상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2022년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해설위원으로 참여

 

 

 

김민지 선수는 지난 달 추석특집으로 MBC에서 방영된 전 아육대,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출연해 해설위원으로 참여했다. 당시 방송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보이며 스포츠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쳤고, 이번 본부이엔티와의 전속계약의 계기가 됐다는 추측이다. 당시에 해설위원 윤여춘이 자신을 두고 우승 후보라고 얘기하자 2019년 전국체전에서 허들을 뛰다 넘어졌다고 설명하며 '윤여춘의 저주'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부이엔티

 

 

김민지 선수가 계약한 본부이엔티는 2016년 설립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업종은 매니저업이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등 추성훈 가족이 모두 소속되어 있고, 최근 놀라운토요일 등 예능에서 맹활약중인 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모태범, 김보름 등 스포츠 선수 출신 방송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이번 김민지 선수와의 계약도 어색하지 않은 모습이다.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하며 스포테이너로 새출발을 하게 된 김민지 선수의 앞으로 방송생활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