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전석매진 콘서트라니.. 가왕 지난 2018년 50주년 콘서트 이후로 4년만에 열리는 콘서트인데도 여전한 티켓파워를 보여줬다.
코로나19의 분위기가 점점 나아지고 숨죽였던 공연들이 하나 둘 성황리에 개최되었는데, 배테랑 가수 조용필과 위대한탄생도 힘든 시기를 보낸 만석 관객들과 성공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가왕 조용필과 위대한탄생의 콘서트 소식이 어제 18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YES24가 독점으로 진행한 조용필과 위대한탄생의 4년만에 공연은 오늘 2022년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티켓판매가 진행되었다. 올 연말 11월 26일, 27일, 12월 3일과 4일로 총 4회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은 가수들의 콘서트 성지로 불리며 지난 2018년 가수 아이유가 여성가수로는 4번째로 단독콘서트를 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조용필은 이번 콘서트를 전석매진 시키며 50년이 넘는 가수생활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는데, 명실상부 라이브 황제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공연을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콘서트를 준비하는 주식회사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도 다시 한 번 조용필 콘서트가 역사를 쓸 수 있도록 풍성한 사운드와 다채로운 연출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22일 오후 2시에 미입금 티켓이나 취소티켓에 대하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추가 티켓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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