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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추가접수 기간(빈자리 추가접수), 경쟁률

목표는 퇴사

by 취미부자 직장인 고라니 2022. 9. 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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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이 한 달여를 앞두고 있다. 공식적인 접수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됐지만 그 사이 접수 인원이 가득차지 않았거나  취소분이 발생하면 10월에 추가접수를 할 수 있다. 오늘은 올해 2022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과 공인중개사 빈자리 추가접수 기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공인중개사 시험

공인중개사는 토지 건축물, 그 밖의 토지의 정착물과 대통령령이 정하는 재산권  물건 등의 중개대상물에 대하여 거래당사자간의 매매ㆍ교환ㆍ임대차 그 밖의 권리의 득실변경에 관한 행위수행하는 자격이다. 해당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매년 1회 시행되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시험과목과 방법

 

 

시험은 1차와 2차로 이루어지며 둘 다 같은 날 시험을 치룬다.

1차 시험은 1. 부동산학개론(부동산감정평가론 포함)2.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으로 각 40문항 총 80문제를 100분 안에 풀어야 하며,

2차 시험은 1.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2.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중개에 관련되는 규정으로 역시 각 40문항 총 80문제를 첫번째 시간 100분동안,

잠시 쉬었다가 부동산공시에 관한 법령(부동산등기법,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및 부동산 관련 세법 40문항을 50분동안 풀이한다.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합격 커트라인

 

Photo by Anton Shuvalov on Unsplash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 2차 각각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한다.

예를들어 1차시험 두 과목에서 50점, 70점으로 평균 60점, 2차시험 세 과목에서 40점 80점 60점으로 평균 60점이면 합격하지만

1차시험 두 과목에서 90점, 90점으로 평균 90점, 2차시험 세 과목에서 30점, 100점, 80점으로 평균 70점이면 각 평균점수는 앞의 경우보다 높지만 2차시험에서 한 과목이 40점 미만이므로 불합격된다. 이 경우에는 1차를 합격했지만 2차에서 과락이 난 경우이므로 다음번에는 2차시험만 치루면된다.

 

시험일정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10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시험을 치루며 2022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이에 따라 10월 29일 토요일이다. 시험시간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1차시험이 9시 30분부터 100분, 2차시험은 1교시 오후 1시부터 100분, 2교시 3시반부터 50분간 진행된다.

 

 

경쟁률(합격률)

 

사실 공인중개사 시험은 과목별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만 득점하면 자격이 주어지는, 자기만 잘하면 되는 시험이다보니 경쟁률이라고 할 수는 없고 합격률을 보면 되는데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5년간 통계를 보면 1차 시험 응시자 중 약 21%가 합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차는 오히려 더 합격률이 높은데 평균 30% 정도의 응시자가 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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