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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오리콘 정복! 대세 걸그룹으로 거듭나기

엔터테인먼트/음악

by 취미부자 직장인 고라니 2022. 10. 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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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르세라핌 인스타그램

 

오리콘 1위 르세라핌이 누구?


BTS가 소속된 하이브의 산하 쏘스뮤직에서 지난 5월 6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 르세라핌은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 사쿠라가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화재가 되었던 라이징 4세대 걸그룹이다. 데뷔앨범 'Fearless'의 쇼케이스 당시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가 제2의 수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을 받았고 김채원, 사쿠라와 함께 르세라핌의 인기를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활동도중 멤버의 학폭 논란이 일었고 데뷔 한 달여만에 멤버가 탈퇴하는 비운을 겪게 된다. 이후 르세라핌은 5인조로 재편되었고 지난 10월 17일 두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로 컴백했다. 'Fearless' 활동 종료 이후에도 공백기 없이 유튜브, TV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한 덕분에 팬덤의 규모가 더욱 커졌고 이를 등에 업게 된 이번 미니 2집 'ANTIFRAGILE'의 인기가 어디까지 일 지 기대하게 만든다.

 

일본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

 

 

최근 르세라핌의 두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이 일본의 메인 음악차트인 오리콘 차트 앨범 랭킹에서 앨범 발매와 동시에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발표한 'ANTIFRAGILE'은 동명의 타이틀 곡 외에도 The Hydra, Impurities, No Celestial, Good Parts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멤버 허윤진이 이 중 3곡에 참여하며 음악적인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르세라핌 인스타그램


이번 르세라핌의 일본 내에서의 인기는 데뷔때부터 컨셉으로 유지해오고 있는 강한 여성에 대한 기본 이미지가 일본의 대중문화 소비층에게 강력한 어필이 되었다는 평도 있으며, 이를 계기로 4세대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을 지 관심이 주목된다.

르세라핌은 세계 최대 음원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에서 30위권 안에 진입하며 한층 높아진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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