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썼던 글에서 처럼
쿠팡파트너스를 아주 진지하게
월 수익 100만원을 목표로 다시 시작했고
네이버 블로그로 쿠팡파트너스 글을 쓴지도
1주일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에요
쿠팡파트너스의 수익구조가 어떤 것입니까?
내가 만든 링크로 누군가 쿠팡으로 접속을 하고
그 접속한 사람이 24시간내에 어떤 물건이라도
구매를 한다면 나에게 3%의 수익이 생기는 건데요
그렇다면 나는 그 쿠팡파트너스의 링크를
최대한 노출시키면 되는 것 아닐까?
그러면 내가 그 링크를 노출시키기 위해
지금 즉시 할 수 있는 수단은 무엇일까?
생각의 끝에 광고가 떠올랐습니다
1. 블로그에 정성글을 2시간이고 써놓고
2. 그 글이 최적화가 되어서
해당 키워드의 최상단에 노출 되고
3. 또 이용자가 내가 쓴 글을 선택해서 글을 읽고
4. 글 말미에 남겨놓은 링크를 누르는
이 과정과 확률을 기다리는 것보다
광고를 해서 내가 택한 타겟에게 자동으로 보여주고
그걸 클릭하게 만드는 편이 훨씬 심플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은 인스타그램이라는 플랫폼입니다
처음에는 페이스북을 생각했는데
요즘엔 페이스북 보다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통계를 보게되어서
인스타그램을 선택했어요
어제 광고를 처음 집행했고
처음부터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생각해서
우선 소액으로 테스트 기간을 2주 갖기로 했습니다
하루 3천원씩 광고를 집행하고 2주를 살펴본 뒤에
그 효과를 분석해서 이 방법을 지속할 지에 대한
결정을 하려고 해욥
이런 테스트는 사실 지난 6개월간
쿠팡파트너스로 20만원이상 수익을 봤기 때문에
내가 냈던 수익 내에서 재투자를 한다는 의미로 시도하는 것이고
만약 이 글을 보는 독자가 지금 하고 있는 테스트가 좋은 아이디어라고
느끼더라도 만약 쿠팡파트너스로 수익을 내 본 적이 없다면
나도 그 효과를 장담할 수 없기에 선뜻 당신도 해보라고 추천을 하지는 않습니다
광고란 일단은 돈이 들어가는 것이기에
같은 매체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의 범위 내에서 재투자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으로 어제 집행한 광고의 결과와
오늘 쿠팡파트너스의 인사이트를 살펴보며
오늘의 글을 마치려합니다
첫째날은 오후 3-4시쯤 부터 광고가 게재되어
총 161번의 노출이 있었고
그 중 10번의 클릭이 있었다
이것만 보면 완전히 실패다 ㅜㅜ
하지만 저 10번의 클릭 후 24시간은 오늘 구매까지를 포함하기에
내일의 쿠팡파트너스 인사이트를 보아야 진짜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오늘은 내가 쿠팡파트너스라는 시스템에 대해 고민해보고
떠올린 아이디어를 실행해봤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글을 썼어요
저는 이 테스트의 과정을 매일 기록해서
그 결과를 본 블로그에 지속적으로 남기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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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오셔서 좌충우돌 쿠팡파트너스 도전기를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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