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보러 통영 봉숫골에 다녀왔다.. 부산에서 가기는 멀다.. 하지만!! 텐동 맛집이 있음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지 2년이 됐기도 했고 길에 벚꽃이 가득 피어 이번 벚꽃은 좀 특별하게 평소에 안가던 곳에 가기 위해 계획을 짰다 통영 봉수골 벚꽃길 통영 봉수골은 용화사로 가는 약 1km 정도의 길이다 도로의 양쪽으로 벚꽃나무가 줄을 서있는 것이 아주 장관이었다 부산에서 가기는 멀다고 했지만 통영정도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딱 적당한 거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운전에 부담스럽지 않았다 대충 이렇게 1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참! 여기는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꼭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길 바란다 공영주차장이 차주의 양심에 맡기는 곳인데 선불로 무인함에 천원을 넣으면 된다 여기 왔을 때 주차가 제일 고민이었는데 천원에 무제한이니 혜자가 다름 없다 봉수골 벚꽃길에는 몇가지 사진 포인트가 있는데 ..
인생여행/우리나라 여행
2022. 4. 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