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커피는 여기서만 마신다.. 부산 전포동에 위치한 분위기 끝장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전포동

분위기 작살나는 카페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연히 식사후에 들른 카페인데요~

바로 전포 카페거리 or whatever 입니다

 

 

전포카페거리는 원래 전포역 5번출구에서 시작됐었는데

점점 커지더니 어느새 큰 길을 건너까지

확장되고 있어요

 

부산에 오면 꼭 가봐야하는 명물로 소개되고 있지만

사실 오시면 카페가 많다~

밥집이 많다~ 정도였는데

 

오랜만에 방문한 전포카페거리는

정말 예쁘고 감성적인 장소가 많아진

진짜 핫플레이스가 된 것 같았어요

 

그 중 제 눈과 귀 그리고 입을 사로잡은 곳이 바로 

or whatever 인데요!

 

 

매장 내에 내내 흐르는 lofi한 음악과

비내리는 어둑해진 하늘을 보고있자니

절로 마음이 Wet해지는 것이

아주 기부니가 좋더라구요 :)

 

메뉴판도 보여드릴게요

 

저는 처음 가는 카페에서는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셔보는데요

그 맛을 통해 그 집의 커피가 맛있는 지

먼저 나름대로의 판단을 하거든요

 

그런데 맛집입니다

아메리카노가 맛있으니

다른 커피들은 말 다했죠!!

 

전포카페거리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그리고 새롭게 알게되다니!

 

함께 간 친구는 아포가토를 먹었는데요

아포가토도 맛있다고 하네요 :)

 

 

매장 내 분위기도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은은한 전구색 조명으로 조성되는 무드가

음악과 하나가 되서

아주 제 마음에 쏙들었습니다

 

내부도 한 번 보고 가시죠 ^^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조해주세요!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186번길 33(전포동)

 

오늘은 부산 전포동의 or whatever 라는

분위기 깡패인 카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or whatever에 다녀왔더니

lofi음악에 대한 의욕이 불끈 솟아나서

얼른 작업이 하고 싶어지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